[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오영훈)과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사(회장 전성보)는 12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유기적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벤처기업의 제품‧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체육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선 올해 새롭게 개최되는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장애인 체육 행사 지원을 위한 기업 연계 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정재훈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올해는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장애인 체육의 의미를 되새겨볼 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체육 환경과 보조기기 개발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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