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인국이 '트웰브'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서인국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에 "서인국이 '트웰브'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웰브'는 12간지(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이 악귀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마동석과 지창욱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가운데 서인국도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를 하고 있다. 서인국은 원숭이로 표현되는 히어로 역할을 제안 받았다. 특히 서인국과 마동석은 2016년 '38사기동대'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의 재회가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트웰브'는 콘텐츠G와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가 공동제작하는 작품. 내년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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