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멧돼지사냥'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나란히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첫방송 된 MBC 4부작 '멧돼지사냥' 첫회는 3.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멧돼지사냥' 포스터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970260c21e49a1.jpg)
같은 날 첫방송을 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첫 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3.864%를 기록했다. 전작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마지막회 시청률 2.228%에 비해 1.6% 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멧돼지사냥' 포스터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3bca9eaa4b5cd2.jpg)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4.1%의 시청률을 보였다. 전주 5.5%의 시청률로 반등을 기록했던 '미남당'은 경쟁 드라마의 첫방과 함께 다시 4%대로 내려앉았다. 세 드라마의 시청률 격차가 1% 내외 안팎을 기록, 아슬아슬하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남당'은 바짝 쫓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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