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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신혜선, 양세종에 안겨 폭풍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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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복 입고 오열하는 신혜선과 수심 가득한 양세종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종영까지 단 2주를 남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신혜선과 양세종의 로맨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이하 '서른이지만') 측이 10일 25-26회 방송을 앞두고 슬픔에 잠겨있는 신혜선(우서리 역)-양세종(공우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눈물을 터뜨린 신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서러움을 폭발시키고 있는 그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더욱이 잔뜩 움츠러든 신혜선의 어깨 위로는 평상복이 아닌 환자복이 걸쳐져 있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양세종은 그런 신혜선을 꼭 끌어안은 채 다독여고 있다. 더욱이 신혜선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찬 표정이다.

지난 '서른이지만' 방송에서는 서리-우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풋풋하고 달콤한 두 사람의 3단 입맞춤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 가운데 폭풍 오열을 하는 서리와 그를 감싸 안은 채 수심에 빠진 우진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만 가득할 줄 알았던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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