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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규. '해피 시스터즈'서 성형외과의사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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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로 컴백…호연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배우 오대규가 성형외과 의사로 완벽 변신했다.

오재규는 지난 12월4일 첫 방송한 SBS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에서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이자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화려한 돌싱 최재웅 역으로 출연중이다.

극중 오대규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합리한 제도는 결혼이라며 인생은 능력껏 즐기는 거라 주장하는 캐릭터지만, 결국 한 여자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게 된다.

배우 오대규는 1990년대 후반 턱관절 장애로 연기를 중단한 뒤 심각한 위기에까지 봉착했다. 이후 방송활동보다는 학업에 열중하고자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면서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다 지난해 8월, 만 7년 만에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눈길을 모았다.

오대규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등에 출연,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해피 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 누군가에겐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 딸이 되는 그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의 과정을 통해 생기발랄한 해피바이러스를 전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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