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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박신혜-이연희,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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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으로 갓 성년이 된 여배우들이 도발적인 자태를 뽐냈다. 아라와 박신혜, 이연희 등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사랑받아온 청춘배우들이 지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선보였다.

박지윤의 노래 '성인식'의 가사를 연상시키듯 성숙미를 과시한 세명은 시상식에서 한껏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90년생으로 올해 대학생이된 박신혜와 아라는 이날 시상식의 트렌드인 연한 베이지색의 그리스풍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게 가슴선을 드러냈다. 아역배우로 활동한만큼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이날 여인의 향기를 물씬 뿜어냈다.

이연희 또한 '첫사랑 전문 배우'라는 별명처럼 그동안 가지고 있던 청순하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버리고 강렬한 붉은 드레스로 변신을 꾀했다. 허리 선 밑으로 풍성하게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의 느낌으로 기존의 소녀다움도 조금 남겨두었다. 원색의 단순한 디자인은 어깨를 드러냄으로서 단조로움을 피했다.

여배우들의 과감한 노출도 패션 센스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라는 호재를 틈 타,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미를 선보인 세 여배우들의 모습이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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