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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허리 통증'으로 이틀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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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다르빗슈 유 복귀했지만 컵스에 0-6 패하며 4연패 늪

[정명의기자]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결장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공백 속에 연패를 당했다.

추신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유는 허리 통증 때문. 텍사스는 추신수의 결장 속에 0-6으로 완패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추신수가 결장한 가운데 텍사스 에이스 다르빗슈 유의 복귀전으로 큰 기대를 모은 경기였다.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이던 다르빗슈는 약 한 달만에 다시 마운드에 섰다. 이날 투구 성적은 4.1이닝 2피안타 4볼넷 9탈삼진 2실점. 그러나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고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한편 추신수의 부상은 크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원래 있던 부상으로 증세가 더 심해진 건 아니다"라며 "디스크 등 구조적 손상이 나타나지도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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