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블랙스완'의 팜므파탈 밀라 쿠니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할리우드 연예 전문뉴스 E!온라인 등 연예 매체들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팀버레이크가 새로운 연애 상대를 찾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최근 3년 동안 교제한 연이 제시카 비엘과 결별을 공식 선언한 팀버레이크의 새 연인은 '블랙스완'에서 뇌쇄적인 매력을 선보인 밀라 쿠니스.
두 사람은 새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피츠(Friends With Benefits)'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이루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팀버레이크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시작하며 급격히 친밀해졌으며 자주 식사를 하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저스틴은 밀라에게 매우 관심이 있고 열중해 있는 상태"라며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보다 3살 연하인 밀라 쿠니스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녀배우로 올해 초 7년 동안 사귄 매컬리 컬킨과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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