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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네마 소녀' 김민지 "음주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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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파네마 소년'의 김민지가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신을 찍어야 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민지는 이수혁, 김기훈 감독과 함께 19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이파네마 소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김민지는 가장 어려운 장면으로 이수혁과의 취중신을 꼽았다.

1992년생, 아직 10대인 김민지는 "미성년자라 음주 경험이 없어서 술 취한 장면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어려웠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몇 시간 동안 한 장면만 어렵게 촬영했다"고 귀엽게 고충을 토로했다.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소년과 소녀의 두 번째 사랑이라는 감성적인 스토리를 감각적인 형식으로 풀어낸 영화로, 제11회 전주 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 CGV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했다.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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