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파네마 소년' 이수혁 "강동원처럼 되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영화 '이파네마 소년'의 이수혁이 배우 강동원을 닮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수혁은 김민지, 김기훈 감독과 함께 19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이파네마 소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닮고 싶은 롤모델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수혁은 "차승원, 강동원 선배를 닮고 싶다"며 "실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모델 출신임에도 모델이라는 수식어보다 배우라는 타이틀로 대표되는 두 사람처럼 배우로서 기억되고 싶다는 것.

이수혁은 "게리 올드만, 이완 맥그리거와 같이 색깔이 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소년과 소녀의 두 번째 사랑이라는 감성적인 스토리를 감각적인 형식으로 풀어낸 영화로, 제11회 전주 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 CGV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했다.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파네마 소년' 이수혁 "강동원처럼 되고 싶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