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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홍보대사 조안 "관객과의 만남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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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이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소감을 밝혔다.

조안은 31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10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조안은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 1회부터 9회까지의 홍보대사가 대단한 분들이라 내가 폐가 되지 않을까 생각될 만큼 영광이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대중들과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관객과 직접 만날 행사가 많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조안은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를 가지고 있다. 어떠한 단편, 저예산 영화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스타의식보다 진실하게 다가서는 여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주로 스크린에서 활동 중인 조안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 '라라 선샤인'으로 방문한 바 있고 현재 전남 보성에서 영화 '킹콩을 들다'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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