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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 '건축디자이너'로 인기회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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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대규가 SBS 새 금요드라마 '나도야 간다'(극본 하청옥, 연출 김경호,제작 디지털 돔)에서 인테리어 건축사무실 소장인 '정완' 역으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지난해 '작은아씨들'에서 노건태 역으로 노건태 어록까지 만들면서 사랑을 받았던 오대규는 이번 드라마에서 정이 많아 전처에게도 책임감을 느끼는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역으로 열연한다.

오대규 소속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대규씨가 극중 정완 역을 매력남으로 만들기 위해 헬스와 기타, 노래 연습 등 대본내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연습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5월 중순 '어느 날 갑자기'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나도야 간다'는 사랑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애환과 아픔을 그린 SBS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가족드라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경호 감독과 '작은아씨들'의 하청옥 작가와 다시 의기 투합한 오대규가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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