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은 사랑 기대하세요!"
SBS 새 드라마스페셜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극본 권민수 염일호, 연출 고흥식)의 네 주연배우 김원희, 이규한, 오대규, 이세은이 29일 이 작품의 제작발표회 장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드라마 '루키', '퀸', '작은 아씨들' 등을 연출한 고흥식 PD와 드라마 '보디가드'의 권민수-염일호 작가 콤비가 손잡은 이 작품은 30세가 넘어 퇴물 취급을 받는 내레이터 모델 차봉심(김원희)의 깜짝 성공 스토리를 그리는 작품.
고흥식 PD는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는 '루루공주' 후속으로 오는 10월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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