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소지섭의 아내인 조은정이 '자백' 시사회에 참석하며 조용한 내조를 펼친다.
조은정은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되는 영화 '자백'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소지섭은 최근 '자백' 인터뷰에서 결혼생활을 전하며 아내 조은정을 시사회에 초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조은정이 현재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만큼, 남편을 위해 조용한 응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20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차 리포터와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소지섭이 첫 눈에 반해 연락을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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