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위너 강승윤, 이승훈이 5일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1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돌이킬 수 없는 계약서에 지장을 찍고 말았던 지난 날의 위너"라며 "이번주 금요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너의 강승윤, 이승훈 '승승DJ'가 컬투쇼에 출격한다"라고 공지글을 올렸다.
승승DJ와 함께 하는 5일 '컬투쇼'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앞서 강승윤과 이승훈은 '컬투쇼'에 출연해 "DJ 김태균이 2022년 여름휴가 시 대타 DJ로 출연할 것을 약속한다"며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김태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컬투쇼'는 1일부터 스페셜DJ 체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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