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 시네마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이 공개됐다.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으로 두 번째 명품 아트무비들을 담은 화려한 티빙씨네마 라인업이 찾아온다. 티빙만의 감각적인 시선으로 탄생한 이번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은 전쟁, 시대극, 인권을 중심 주제로 다룬 6편의 아트무비를 통해 티빙 이용자들에게 '백 투 더 20세기' 시간 여행 티켓을 선물한다. 20세기 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친 티빙 이용자들의 기대 속에 공개된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아트무비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에서 티빙 씨네마가 독점으로 선보이는 영화는 20세기 역사를 배경으로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휴머니즘과 고난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주는 영화, '아름다운 날들'이다. '아름다운 날들'은 1940년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던 영국이 전국민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영화화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첫 작가 데뷔를 앞둔 '카트린'(젬마 아터튼)이 전쟁 한가운데 영화를 완성해야만 하는 휴먼 감동 드라마. 티빙 이용자들은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마치 실제로 1940년대로 돌아간 듯 일상 곳곳을 파고드는 20세기의 생생한 전쟁 현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에 함께, 치열한 전쟁 현장 안에서도 자신의 꿈을 쫓고 더욱 단단해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티빙 이용자들의 '아름다운 날들'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에는 '아름다운 날들' 외에도 높은 완성도와 예술성을 인정받아 화려한 수상내역을 자랑하는 5편의 아트무비가 준비되어 있다.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전쟁의 잔혹함과 비극을 담은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부터, 총기 없이 전투에 참전하게 된 비폭력주의 의무병의 이야기를 다룬 '핵소고지', 전쟁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사랑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던 군인의 이야기를 다룬 '사랑과 전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24시간 마다 바뀌는 암호를 풀어내야만 하는 천재 수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미테이션 게임'까지 포진되었다. 티빙 이용자들은 뜻하지 않게 전쟁 속에 던져진 다양한 주인공의 상황에 공감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20세기를 체험하게 될 것. 이에 더해, 인종부터 성격까지 모두 다른 두 남자가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그린 북'이 인권 이슈에 목소리를 던지며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한다.
지난 '사이코지만 괜찮아' 콜렉션이 티빙 씨네마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린데 이어, 티빙 씨네마는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주제의 콜렉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9월까지 매주 업데이트 될 아트무비 콜렉션과 함께 감성과 예술의 장으로 거듭나게 될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티빙 씨네마. 티빙 씨네마의 새로운 발걸음마다 티빙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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