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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측 "코로나19 완쾌, '레드북'·'광화문연가' 복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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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복귀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차지연이 지난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라고 알렸다.

차지연 프로필 사진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어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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