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DJ 김태균이 브레이브걸스 유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참여한 유민상은 '꼬북좌'로 불리던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꼬북칩' 모델이 된 사실을 이야기하며 "'컬투쇼' 사무실로 대(大)자 과자 두봉지만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듣던 DJ 김태균은 "내가 운영중인 유튜브에 브레이브걸스 음악을 선보인 영상이 있었는데 유정 양이 직접 와서 댓글을 남겨줬다.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이 군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특히 꼬부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유정은 '꼬북칩'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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