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폭풍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이번에도 쏜살같이 지나갔어요 그죠 내가 말했던 거 같은데 올해는 한 해로 안쳐야 된다고 이게 뭐에요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마스크만 찾고 쓰다 다 가버렸잖아 스파이더맨은 잘생기기라도 했지 나는 뭐야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한 해였어요 안 그럴때가 있었냐만은 올해는 특히 더요"라고 2020년을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또 "그래도 우리 많이 노력했다 그죠 아직 근데 조금 더 남았어요. 우리 조금만 더 고생해요 수고 많았어요 나도 여러분도 올해는 면도도 좀 해보고 그럴게요 내가 미안해 탈만던 2020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오는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벌써 18살이야 뭘 했다고 18이지 Good bye 2020"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국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느새 청년으로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국은 동생 김민율, 아빠 김성주와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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