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손예진 현빈의 나이가 화제다.
1일 한 매체는 손예진 현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후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손예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말이라도 해야될 것 같아서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께요"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의 나이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마흔이 됐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 이후와 2019년 미국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영 당시에도 또 한차례 열애설이 터져나왔다.
그때마다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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