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위트홈' 이시영이 체지방 8% 수치의 완벽한 몸으로 액션 연기를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시영은 2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시영은 원작 웹툰에는 없었지만 시리즈에 새로 추가된 특전사 출신의 소방관 서이경으로 분해 액션 열연을 펼쳤다. 이시영은 목숨이 걸린 괴물과의 전면전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식단 관리부터 근력운동, 액션 훈련으로 보기만 해도 탄성을 자아내는 완벽한 몸을 완성시켰다.
이시영은 한 모금의 물도 허투루 마시지 않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체지방 8%라는 놀라운 수치를 완성시키며 대체불가한 액션 여제로 등극했다.
이와 관련, 이시영은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CG 없는 근육이었다"며 "대단한 건 아닌데 계속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스위트홈'은 지난 18일 넷플릭스에서 190여개국에 단독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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