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송치된 가운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소폭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22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지수는 3320원으로, 전날 종가 대비 0.6% 하락한 상태다.
이는 지난 5월 22일 3315원으로 마감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최저 수치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일훈을 지난 7월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초 경찰은 마약 수사 과정에서 정일훈이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밝혀냈고, 정일훈은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수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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