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결방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스태프 1명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를 진행 예정이다. 이번주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는 취소됐고 부득이하게 이번주 방송도 결방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MBC는 지난 18일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9, 20일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쇼! 음악중심',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 '안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을 결방했다.
하지만 '전참시' 스태프가 또 한 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또 다시 녹화는 취소됐다. '전참시'는 19일에 이어 26일 방송도 결방한다.
해당 스태프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홍현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해 방송 활동 및 시상식 참석은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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