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와 알콩달콩 라이프를 공개한다.
11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로도 알려진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공개된다.
모델이자 포토그래퍼 겸 영상 디렉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독일 출신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날 한국에서의 본업 활동과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남자친구 빈지노와의 로맨틱한 라이프 생활을 공개한다.
현재 1년째 함께 생활하고 있는 미초바와 빈지노는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해 나란히 밥을 먹고, 다정하게 미초바의 한국어 공부를 함께해 이를 지켜보는 출연자들의 부러움과 탄식을 유발한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굿모닝 키스 등 시도 때도 없이 훈훈한 애정행각을 이어가고, 빈지노는 미초바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 녹화 현장까지 직접 찾아오기까지 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빈지노의 군 전역을 기다리며 '외국인 꽃신 1호'란 호칭을 얻은 미초바는 빈지노와의 5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질문에 미초바는 본인이 먼저 빈지노에게 고백을 했다고 밝히는 것. "고백하기 전에 빈지노도 나를 좋아한다는 예감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해 더욱 설렘을 유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빈지노도 미초바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여 스튜디오 전체가 설레는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 밖에도 미초바는 한국에서 10년간 활동해온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tvN '온앤오프'는 11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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