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신곡 '살짝 설렜어(Nonstop)'로 데뷔 후 첫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미니 7집 앨범 'NONSTOP'을 발매한 오마이걸은 28일 오전 7시기준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오마이걸의 신곡 '살짝 설렜어(Nonstop)'는 멜론 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등 5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새 앨범 수록곡 전체를 차트에 올리며 저력을 입증했다.
오마이걸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마이걸은 "이번에 저희 7명이 함께 여태껏 5년동안 함께 잘 해왔다고, 열심히 잘 달려왔다고 상 주시는것 같아요. 많은 분들께서 저희의 이번 신곡 '살짝 설렜어'를 이렇게 많이 사랑해 주실 거라곤 진짜 상상도, 감히 기대도 안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더 큰 행복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의 미니 7집 앨범 'NONSTOP'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는 오마이걸만의 개성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으로 친구에게 느낀 설렘을 깨닫는 순간의 아찔한 감정을 보드게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27일 미니 7집 앨범 'NONSTOP'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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