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팬텀싱어3' MC로 돌아온다.
1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전현무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 MC를 맡아 오는 17일 첫 녹화에 임한다.
이로써 전현무는 '팬텀싱어'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MC 자리를 꿰차며 음악 예능에 최적화된 MC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3년 만에 돌아온 '팬텀싱어'는 각 분야의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 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를 맞이해 성악, 뮤지컬, 팝페라는 물론 국악, 케이팝, 록, 재즈,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나이와 국적을 초월한 지원자들의 '시즌 최다' 참여가 이어졌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시즌 최초로 글로벌 오디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독일 베를린을 비롯해 영국 런던,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해외 오디션에는 유럽과 미주 각 지역에 있는 실력파 지원자들이 몰려 '팬텀싱어'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을 무대로 활약하는 현직 오페라 가수부터 음악 유학생, 뮤지컬의 메카인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뮤지컬배우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참가자들이 지원했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과 역대 최다 지원자로 기대를 모으는 '팬텀싱어3'는 '슈가맨3' 후속으로 오는 3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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