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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문정원X장영란, 정준호♥이하정 부부 딸에 홀릭 "셋째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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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문정원, 장영란이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50일 된 딸 유담이를 보러 온 문정원,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유담이를 보고 예쁘다고 감탄했고, 장영란은 "유담이를 보니 셋째가 갖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선물로 가져온 아기 체육관을 완성해 유담이를 눕혀보기도 했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문정원은 쌍둥이 아들들에게도 해보지 못한 50일 파티를 유담이를 위해 준비했다. 장영란은 좋은 사진을 위해 경비실에서 사다리까지 빌려왔다.

문정원, 장영란, 이하정은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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