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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케빈나 부부, 화려한 첫 등장…#전세기 #의전차량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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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내의 맛'에 새로 합류한 케빈 나(나상욱)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58회에는 케빈 나-지혜 나 부부가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PGA 33위에 빛나는 월드클래스 골퍼 케빈 나는 '3천만불의 사나이'라는 수식어답게 전세기를 타고 내리는가하면 의전차량까지 준비된, 뉴스에서나 나올 법한 화려한 신고식으로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겼다. 미모의 아내와 깜찍한 딸까지 등장하면서, 세 사람이 펼쳐낼 럭셔리 라스베이거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결혼 4년차의 이들 부부는 현재 둘째 출산도 앞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케빈 나 부부의 이야기는 다음주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아내의 맛'은 전국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달성하며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케빈 나 부부 외에도 송가인 부모님의 특별한 고백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새 집 이사기, 함소원-진화 부부의 다툼과 화해의 과정이 담겼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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