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준호가 '딸바보'에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이 생후 3주된 딸과 보내는 일상이 담겼다.
이날 정준호는 3주된 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애정이 뚝뚝 묻어난 모습을 보였다. 정준호는 딸의 손발을 만지며 "손이 이렇게 길 수가 있나?"라며 신기해했다.
정준호는 이하정을 위해 전복 버터 구이를 준비했고, "잘 먹어야 건강한 모유가 나오지"라고 말했다.
이하정은 딸을 시집 보낼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정준호는 시무룩해지며 "못 보낼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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