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위해 대대적인 응원전에 나선다.
KGC는 22일 안양체육관에서 시작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챔피언결정전 홈 2연전을 앞두고 연예인 시구자들을 21일 공개했다.
22일 1차전 시구자로 주장 양희종의 절친인 배우 서지혜를, 23일 2차전 시구자로 강병현의 절친인 가수 하하를 각각 선정했다. 서지혜는 1차전 시구와 함께 당일 스페셜 경품인 3백만원 상당의 전기자전거의 주인공을 뽑는 역할을 맡는다. 하하는 2차전 시구는 물론 다양한 붐업 이벤트도 함께 참여해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2연전에는 매 경기 선착순 2천명에게 크린토피아에서 제공하는 세탁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홈팬 전원에게 붉은색 응원 티셔츠를 무료로 배포해 플레이오프부터 계속된 'Red Waves' 응원 캠페인을 이어간다.
경기장 밖에서는 정관장에서 준비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물론, 한방화장품 동인비에서 여성 관중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화장품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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