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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딴따라' 밴드 멤버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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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지성)와의 만남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

[정병근기자] 신인 배우 이태선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3부에 첫 등장한다.

이태선은 '딴따라'에서 나연수 역으로 캐스팅돼 27일 방송되는 3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나연수는 5살짜리 아들이 있는 싱글대디 베이시스트로, 극중 신석호(지성)가 키우고 있는 딴따라 밴드의 세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태선은 50 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훈훈한 목소리로 이번 드라마에 발탁됐다. 이번 작품이 그에게는 인생 첫 작품으로 제작발표회에서 예사롭지 않은 외모와 당찬 포부로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태선의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삼류 룸살롱에서 기타 연주를 하며 살고 있는 나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21살에 애 아빠가 돼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던 나연수는 눈치도 많이 보고, 언제든 무조건 웃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진 캐릭터다.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딴따라 밴드에 문을 두드리게 되고 매니저 신석호를 만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인생 첫 작품인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신선하고 풋풋한 마스크에 당찬 연기력으로 극에 새롭고 싱그러운 매력을 더할 것으로 확신한다. 밴드의 세 번째 멤버로 활약할 이태선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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