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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오릭스전 5타수 무안타…타율 .29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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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1-6 패배로 7연승 마감

[한상숙기자]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의 3할 타율이 무너졌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8일 니혼햄 파이터스전부터 이어진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이 3할3리에서 2할9푼9리로 떨어졌다.

이대호는 1회초 2사 1, 2루 선취득점 찬스에서 오릭스 선발투수 브랜든 딕슨의 145㎞ 몸쪽 직구를 건드려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0-1로 뒤진 3회초 1사 1, 3루에서는 딕슨의 2구째 143㎞ 바깥쪽 직구에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이대호는 5회초 1사 1, 2루에서 3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7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뜬공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대호는 마지막 타석이던 9회초 1사 1루에서도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돼 끝내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퍼시픽리그 선두 소프트뱅크는 오릭스에 1-6으로 패해 7연승을 마감했다.

조이뉴스24 /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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