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암투병 고백 후 근황...'장꾸남편' 박성광과 야구장 데이트 '빵 터졌네'

입력 2025.04.07 오후 9:10 수정 2025.04.07 오후 9:55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 고백 이후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박성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박성광,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장꾸미 가득한 박성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솔이는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현재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