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루마가 2AM의 매력을 극찬했다.
2AM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어느 봄날'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는 "2AM은 노르웨이 생수처럼 ?틀暉構?순수하고 꾸밈 없다"고 극찬했다.
2AM과 '내게로 온다'로 호흡을 맞춘 이루마는 2AM에 대해 "멤버들의 개성이 정말 강하다. 예전 노르웨이에서 마셨던 생수 같은 깨끗하고 순수한 그리고 꾸밈 없는 그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권이 가인과 함께 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루마의 피아노곡 '메이비(May Be)'를 연주한 것을 언급하며 2AM과의 남다른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위로'를 함께 작업한 노리플라이 권순관은 "4명이 나눠 부르면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각자의 해석력이 너무 좋아서 한 명이 부른 것처럼 멋지게 완성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2AM의 '어느 봄날'은 5일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AM은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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