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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中영화 1차 촬영 마무리…꿈같은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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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가 중국에서 촬영중인 영화 '플라잉 위드 유'의 1차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잠시 귀국한다.

지난 8일 크랑크인 한 쨩이 감독의 신작영화 '플라잉 위드 유'는 15일 시안에서 1차 촬영을 마치고, 운남성 쿤밍으로 장소를 이동한다. 발전차를 비롯한 대·소도구, 의상 등은 이동에만 사흘이 소요된다. 이 시간동안 장나라는 휴가를 얻은 셈이다.

장나라는 촬영현장에서 향상된 중국어 실력을 보였고, 이에 쨩이 감독과 촬영스태프들 역시 장나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장나라는 중학교 시절 인기스타들만 담기는 책받침 사진으로 접했던 린즈잉(임지령)과 상대역으로 연기를 하고 있는 사실이 신기하다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장나라는 오는 20일부터 운남성 쿤밍 근처의 원시림에서 2차 촬영을 시작한다. 이 곳은 영화나 사진으로 외부에 소개된 일이 없는 풍광이고, 자연을 신성시하는 원주민들이 촬영에 경험이 없는 지역이어서 촬영팀도 조심스럽게 접근할 예정이다.

'플라잉 위드 유'는 새로운 스포츠로 각광받는 패러모터 마니아(린즈잉)와 한국 유학을 다녀온 중국 신흥재벌 2세(장나라)와의 달콤한 사랑을 그린 영화다. 팔일영화제작창이 제작하고 차이나필름이 배급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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