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기자] 198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가요가 공연장 가득 울려퍼지자 객석은 어느새 뜨거운 열기에 휩싸였다.
12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는 영화 '써니'의 개봉에 앞서 영화 ost를 함께 들어보고 추억을 곱씹어보는 취지의 '추억공감 콘서트'가 벌어졌다.
이날 복고 패션으로 통일한 영화 '써니'의 어린 일곱 주인공들은 "우리는 빛나는 '써니'입니다"라는 민효린의 선창을 시작으로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을 발랄하게 선보였다.
이어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그룹 몽니는 영화 '라붐'의 OST로 유명한 리처드 샌더슨의 '리얼리티'를, 그룹 자우림은 보니엠의 '써니'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5월 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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