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SBS '강심장'에 동반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18일 "두 사람이 '강심장'에 출연, 유쾌한 입담과 재치를 뽐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유노윤호-최강창민의 '강심장' 출연을 타진해왔다"고 전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일 진행되는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2년 3개월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심경과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 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로 컴백하며 '왕의 귀환'을 알린 동방신기는 '런닝맨'에 이어 '강심장'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예능 컴백에 나서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오는 2월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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