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로 컴백한 동방신기가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으로 연이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SBS 제작본부 관계자는 11일 조이뉴스24에 "동방신기가 '런닝맨'과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이은 예능 출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것.
'런닝맨' 녹화는 이미 10일 진행됐다. 지난 10일 예술의 전당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동방신기는 '런닝맨' 멤버들과 어울려 유쾌한 토크와 재기발랄한 게임으로 예능감을 마음껏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동방신기는 '초콜릿'에도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말이 필요없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오는 12일 진행되는 녹화에서 동방신기는 새 앨범의 수록곡 '왜', '맥시멈(Maximum)', '믿기 싫은 이야기'와 히트곡 메들리(주문, 퍼플라인, 더 웨이 유 아(The Way You are), 라이징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12일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의 일반판을 출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