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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전우치', 강동원-김윤석 변신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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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국영화의 대미를 장식할 기대작 '전우치'(감독 최동훈)가 등장인물의 캐릭터 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톱스타 강동원과 영화계 캐스팅 0순위 김윤석 등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하는 '전우치'는 캐릭터 포스터만으로도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타이틀롤 전우치로 분한 강동원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그의 스승 화담이자 조선시대 최고의 도술가인 '화담' 역을 맡은 김윤석,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비춘 임수정, 유해진의 '초랭이' 포스터 등이 시선을 모은다.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전우치'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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