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신곡 '오랜만이야'로 6년만의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창정(36)이 8일 방송되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달인'에 출연한다.
'집중력의 달인'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는 '달인' 코너에서 임창정은 달인 김병만의 막둥이 수제자로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창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히트곡 '소주 한잔', '러브 어페어'(Love Affair)와 신곡 '오랜만이야'의 소절을 인용한 특유의 코믹연기로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임창정은 "달인 수제자 특유의 콘셉트인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오랜만에 개그 연기를 선보이는 만큼 김병만과 함께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창정의 11번째 앨범 '리턴 투 마이 월드'(Return To My World)는 오는 10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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