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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새 둥지 틀고 6년 만에 가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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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가수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이 지난 24일 전 소속사와 계약 기간 만료 후 새로운 소속사 DMS 커뮤니케이션즈로 전격 이적했다.

2003년 발표한 히트곡 '소주 한잔' 이후 무려 6년 만에 가요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임창정은 오는 3월 초 자신의 11번째 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DMS 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임창정은 기다려왔던 가수 복귀를 앞두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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