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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4월 결혼..."예비신랑은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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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31)가 4월의 신부가 된다. 박은혜는 오는 4월 27일 12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4살 연상의 사업가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박은혜는 지난 22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차가워보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남자가 이상형이었다"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박은혜의 소속사 누리마루 관계자는 4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임을 확인하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데뷔 10년차 배우 박은혜는 시트콤 'LA아리랑'과 영화 '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드라마 '이산'에서 '효의왕후' 역할을 맡아 단아하고 기품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홍상수 영화 '밤과낮'에서 파리 유학생 '유정' 역을 연기,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레드카펫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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