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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만화 홍길동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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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 홍길동'에 출연하는 강지환이 만화책 홍길동으로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 1관에서 열린 '쾌도 홍길동' 제작발표회에서 강지환은 "고전과 현대를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줬다"며 "만화 홍길동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쾌도 홍길동'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코믹과 액션이 가미된 퓨전사극이라는 점이다.

강지환은 "액션은 대역을 쓰지 않고 80-90%는 배우들이 직접 연기했다. 요즘 '이산', '왕과나' 등 사극이 열풍인데, '쾌도 홍길동'만의 재미있는 장면이 있다"며 "그런 장면을 찾아보면 숨겨진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기존의 홍길동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준다. 또한 홍길동과 활빈당원들의 사연을 재해석해서 재미를 더해준다. '쾌도 홍길동'은 광해와 영창, 이들의 비극적인 사연을 극중 창휘와 광희의 사연으로 재탄생시켰다.

'쾌도 홍길동'은 '어여쁜 당신', '서울 1945'의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환상의 커플', '마이걸', '쾌걸춘향' 등을 집필한 홍미란, 홍정은 자매가 극본을 담당했다.

강지환, 성유리, 장근석 등이 출연하는 '쾌도 홍길동'은 내년 1월 2일 첫 방영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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