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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봉만대 감독과 다시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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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음악의 선구자 가수 현진영이 봉만대 감독의 공포영화 신데렐라'(제작 미니필름)의 음악감독을 맡아 화제다.

현진영은 2004년 봉만대 감독이 연출한 HD TV 영화 '동상이몽'의 OST를 작업한 바 있으며, 현진영의 5집 타이틀 곡 'Breke me down' 의 뮤직비디오는 봉만대 감독이 직접 연출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왔다.

에로전문 감독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공포장르에 도전한 봉만대 감독은 음악에 있어서만은 절대적으로 현진영의 뜻을 따를 정도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각기 자신의 분야에서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주변의 편견으로 한 때 마음 고생을 했던 현진영과 봉만대 감독의 만남이 과연 어떤 영상과 음악으로 탄생할지 충무로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브라운관의 중견 연기자 도지원과 신예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신데렐라'는 성형 수술을 받은 여고생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는 내용으로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8월 극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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