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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945', 25일 한국전쟁 사실적 영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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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가 한국전쟁 발발 56주년을 맞는 25일 한국전쟁 장면을 방송한다.

KBS측은 "이날 방송될 49회에서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국전쟁 발발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사실적인 영상을 통해 그려진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실적인 전쟁장면을 담기 위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경남 합천 오픈세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실제 탱크 3대와 포·전차 등의 중화기 등을 동원했다.

연출자 윤창범PD는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이 우리 민족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는지 보여주고자 한다."며 더불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이 전쟁은 어떤 이유나 명목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임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1945'는 지난 9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단체모임'에서 "KBS 드라마 '서울 1945'가 이승만 전 대통령 등 건국세력에 대한 비방과 역사왜곡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방영중단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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