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의 첫번째 일본 팬미팅이 5만석 전석이 당일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측은 11일 오전 "5월 3일 오후 4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이병헌의 초대형 팬미팅 참가 티켓 5만장이 일반 발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4월 8일 토요일 예매가 시작된 참가 티켓은 당일 전석이 매진되는 고무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같은 기록은 배우로서는 처음 단독으로 도쿄돔 무대에 서는 기록 외에도 티켓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사례로 남게 됐다.
이병헌의 첫 일본 팬미팅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감동과 따뜻함이 있는 이벤트로 꾸며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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