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은아의 모바일 화보가 '대박'을 터뜨려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16세 소녀모델 우리에 이어 '영스타 4대천황 모바일 화보집'의 두번째 주자로 발탁된 고은아는 10대 모델로서는 파격적인 개런티를 받고 화보를 촬영, 지난달 초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13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아의 모바일 화보집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새내기의 모습을 담아 10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스타 4대천황 화보집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숨바꼭질의 한 고위관계자는 "첫번째 주자였던 우리의 화보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고은아의 화보 역시 서비스 시작 첫날부터 타 섹시화보들과 큰 매출액 차이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모바일 콘텐츠에서 성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섹시, 누드 화보집 이외에는 성공할 수 없다는 선입견을 깨고 '영스타 4대천황' 화보 서비스가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며 기뻐했다.
고은아는 최근 KBS2 '황금사과' 출연을 마쳤으며 배우 김수로의 차기작 '먼데이 드라이브'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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