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장 주목 받는 신예스타 고은아가 여배우라면 누구나 욕심 내는 순수한 이미지의 포카리 스웨트 광고 모델에 낙점됐다.
고은아는 지난해부터 오리온 ‘초코파이’, 온세통신 ‘So1’, 농심 ‘양파링’, 소니 ‘PSP’, ‘비타500’, 롯데삼강 ‘알로애’ 등 10여편이 넘는 광고의 얼굴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신세대 CF여왕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고은아가 모델로 발탁된 포카리스웨트는 김혜수, 고현정, 김지수, 심은하, 장진영, 손예진 등 당대 최고의 청순미인을 모델로 기용, 이국적인 해변에서 감미로운 로고송과 함께 펼쳐지는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의 광고로 유명하다.

때문에 올해의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 선발에도 수많은 배우들과 모델들이 물망에 올라 그야말로 박빙의 경쟁을 펼쳤으나 최종 영예는 신인답지 않은 끼와 상큼한 매력으로 무장, 최근 드라마, 영화, TV예능프로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신예스타 고은아에게 돌아왔다.
동아오츠카 측은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의 기존 모델들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상큼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겸비한 고은아가 적격이었다"며 “고은아의 영화, 드라마 등 앞으로의 활약을 고려하면 마케팅적인 면에서도 '고은아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얼마전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에서 금실이 역할을 호평 속에서 마무리하고 얼마 전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의 단독 주연을 맡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로와 함께 영화 '먼데이 드라이브'에도 캐스팅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감각과 눈에 띄는 상큼하고 신선한 외모로 방송계와 광고계를 종횡무진하며 ‘CF계 샛별’, ‘리틀 김희선’, ‘심은하, 전도연에 이은 눈물의 여왕’ 등 2006년을 빛낼 유망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포카리스웨트 광고 촬영을 위해 지난 9일 오전 비행기로 태국 크라비로 떠난 상태이며, 광고는 오는 5월 후반 작업을 마친 후 브라운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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