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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40분 지각한 김원훈에 "광고 찍더니 스타병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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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스타병 의혹을 받았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원훈, 카더가든, 백현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더가든은 "김원훈은 왜 늦는 거냐"고 오지 않는 김원훈을 언급했고, 신동엽은 "정중하게 사과드린다. 원훈이가 30분 정도 지각했는데 아직도 10분 정도 걸린다. 김원훈이 스타병이 있다. 요즘 분위기도 좋고 광고도 찍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카더가든은 "얼마 전에 김원훈이랑 갈빗집을 갔다. 사람들이 김원훈을 보는 게 아니라 김원훈이 사람들 눈을 하나하나 맞추더라. 물론 사람들이 보면 신기해한다. 그런데 우리도 밥을 먹어야 하니까 사람들이 오면 불편하지 않냐. 그러면 김원훈도 눈이 마주치면 조금 피해야 하는데 누가 알아보면 활짝 웃는다"고 폭로했다.

이후 김원훈은 사과하며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시작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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