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6일 tvN 드라마 공식 SNS에는 "저 임현준. 말한 건 지키는 사람입니다. 11월 22일 명동 COMING SOON"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달 2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드라마 '얄미운 사랑' 첫방 시청률이 3%가 넘을 경우 수양대군 분장을 하고 명동에서 사인회를 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얄미운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21bb1d8967a41a.jpg)
지난 3일 방송된 '얄미운 사랑' 첫회는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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